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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참 이상한 꿈을 꿨다. 밤새도록 동네에 사는 고양이들한테 쫓기는 꿈을 꾼 것이다. 검은색고양이, 갈색고양이, 노란색고양이, 얼룩고양이...  종류도 정말 많았던 것 같다.. 근데, 그 고양이들이 나를 왜 쫓아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.. 참...




밤새도록 쫓기는 꿈을 꿔서 그런지 오늘은 하루 종일 좀 피곤했다.. 다리에 힘도 없고 괜히 몸 전체에 힘도 없이 축.. 늘어지는 느낌이었다..


오늘도 또 잠을 자게 될건데 오늘은 정말 이런 이상한 꿈을 꾸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.. 근데 오늘은 꿈엔 강아지들이 쫓아오는건 아닌지.. ㅋㅋㅋ


사실 우리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 이름이 희락이다.. 정말 귀여운 흰색 말티즈다.. 내가 그 아이를 정말 좋아라 하는데, 정말 사랑스럽다.. 


여하튼 오늘 하루 힘은 조금 없었지만 괜찮은 하루였다.. 고양이한테 쫓기는 꿈을 꾸긴 했지만 말이다...  바이~~!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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